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결혼을 하기 전에는 부모님을 그리며 살았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 후에는 와이프를 보고 살았죠, 하지만 이제는 울아들 희준이와 와이프, 우리 가족 모두를 보고 사는 저의 모습을 보고 아~~ 많이 컷구나, 나도 이제 어른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결혼 하고도 항상 아직 어리구나, 하는 생각으로 살았거든요, 이제는 어른이 된만큼 성숙해 지고, 더 큰 그릇을 위해 노력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9월 대부도 끝 누에섬에서 우리가족과 함께
드디어 광명에서 8년을 객지 생활 끝에 시골의 향수를 버리고자 큰맘 먹고 우리 가족의 집을 마련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전세집을 얻었을때의 기분은 너무 벅차고 기뻣 던것 같은데, 막상 내집을 사고 나니 허무함과 먹먹함이 머리를 스쳐 갔습니다.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할까요? 이사히기전 여기가 내집인가 했는데, 도배와 장판이 끝나고 페인트, 화장실을 깨끗히 고치고 나니 나의 느낌과 색깔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저는 잘 살지 못해서 지금제가 얻은 집이 제 최고의 집이네요, 하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의 아버지는 항상 말씀 하시지요, 결혼전에는 지옥에서 살았고, 결혼 후에는 천국에서 살고 있는것 같다구요, 저는 아버지와 함께 살았기에 천국에서 계속 살고 있었다 생각합니다. 천국에서 함께 살고 있는 저의 가족 들입니다. ^^
9월 8일 추석 산청 아뮤즈 팬션에서 가족과 함께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힘드어 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게 모두 우리 대표님 덕이지만요, 주위 사람들 덕으로 저는 인생을 좀더 잘 살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아이펠마를 만난 사람들은 모두 모두 덕이 있는 사람들 일껍니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즐거워 질꺼거든요.
아이펠마르를 만나 참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아이펠마를 만나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우리 직원 들이 저희 집을 찾아 주었습니다. 세계맥주를 모두 사놓고 중국음식들로 접대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결혼하신 현미샘과 남편분도 함께 찾아주어 너무 고마웠고, 우리 직원들 모두 선물과 힘찬응원 해 주어 너무 기뻣습니다. 이한몸 다 바쳐서 우리직원들을 위해 아이펠마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아이펠마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한 미용실
www.eifelmaar.co.kr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 회원점 가입문의 : Tel. 070-8778-9288
이메일 문의 : songpy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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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 Contact : 82-070-8778-9288, e-mail address : songpy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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