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다섯 번의 공판이 시작된다!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사건을 맡으면서 송강호의 연기력이 빛을 바랍니다.
정말 연기도 잘하고 맘에 와닿게 말도 잘합니다. 그 시대 해봤자 2~30년 전인데 우리는 너무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 아니 그 윗세대때 피땀흘리면서 고생한 선조들의 희생을 말입니다. 우리는 참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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