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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추억

아이펠마르 마르 원장의 여수 엑스포 여름 여행기

 전라남도 여수 엑스포 관람기 .

이번 여름을 맞이 하여, 진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여수엑스포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태풍과 함께 휴가를 맞아 비가 많이 오고 서울로 올라오는길은 태풍의 접점에서 비를 맞으며

비속을 운전하며 5시간을 주행 하였습니다.

세계의 엑스포 라서 그런지 아주 멎지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선 다 구경은 하지 못하고 국제관, 한국관 두개를 봤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느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국 아이돌 구릅인 에프터 스쿨과 자우림의 공연도 보았답니다.

자. 이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여수로 가는 길에 엑스포의 마스코트가 있었네요.

 

 

여기는 이순신 대교 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다리 랍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훨씬 빨리 여수로 갈수 있게 되었다네요.

이제 입구로 가볼까요.

 

여기는 엑스포 입구 입니다.

 

우리는 입장권 값을 아끼기 위해 오후티켓을 끈었습니다.

         

 

국제관 관람

  - 국제관은 여러 나라의 바다 역사를 제시하고 각나라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장식품으로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국제관의 윗부분은 디지털화면으로 만들어 졌는데요. 정말 미디어의 발전이 많이 되었다고 느껴 지더군요.

디지털화로 이루어져 조금 머리 아프고 어지러운 것도 있었지만 세계가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세삼 느낄수 있었답니다.

 

 

 국제관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사진 너무 잘나왔네요. 

 

      

빅오라고 하는 풍차 입니다. 불꽃을 내어 저녁에 쇼를 할수 있다는데 태풍때문에 취소 되어 아쉽게 보지를 못했어요.ㅡㅡ 슬퍼...

 

 바다의 자원 신기하죠...

 

광대들의 이벤트 모습

 

 

여수의 명물 젖갈 비빔밥 맛있더라구요...

 

  해파리

레고로 만든 작품 

 자동화 기계 연주와 물병으로 만든 바입니다.

 

맥시코의 쌈바...

 

 

아이돌 구릅 중 에프터 스쿨의 공연입니다.

 

우린 너무 힘들어서 2층에서 쓰러져 버렸습니다... 에구ㅡ 힘들어..

빅오 쇼를 보기위해 이렇게 열시히 기다렸지만 태풍에 힘입어 오늘은 쇼가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슬픔을 뒤로 안고 여수를 떠나야 했답니다. 천둥 번개와 비를 맞으며 5시간을 서울로 질주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빅오 쇼 보고 오세요.

지금까지 여수 여행기 였습니다. 2012년 7월

 

 

 

고생한 우리 혜영이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고생많았어요. 내사랑..

여러분들도 여행지 많이많이 다니시구요.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