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동에 들렀습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다 예추억을 되살리며 지하철로 향했답니다.
인사동 거리는 변한게 거의 없었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있어서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려서 제일먼저 인사동 거리를 한바퀴....
여기는 쌈지길 입니다.
목화꽃 앞에서 한컷 올립니다.
이것이 바로 목화 꽃 입니다.
이 꽃은 들꽃인지 이름은 잘 모름...
쌈지길을 위에서 내려다 봅니다.
인테리어와 물품들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하지만 조금 비싸다는거... .
우리 혜영씨 아찔하게 한컷 찍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밥집을 찾다가 한정식 집에 갔는데 우린 이런곳인줄 몰랐습니다.
괜찮은 것 추천 해 달라고 했는데 아주 럭셔리 하게 코스로 추천해 주셔서 인당 20,00원주고 아주 이쁜 음식을
배불러 쓰러질 정도로 먹고 맨 마지막에 된장국과 밥이 조금 나왔네요.
맛은 있었지만 밥을 많이 먹고 싶었는데, 하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리 훈제
떡갈비
생선과 호박전 입니다.
해파리 냉체인데 이건 별루.
새우 인데 이름은 잘...
맨마지막으로 된장국과 참살밥을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불렀답니다.
그래도 여러분 코스 한번 해볼만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많은 음식이 나올 줄이야 .
한끼 굶고 가서 꼭 코스 한번 밟아 보세요.
입구에 새워진 붓모형의 동상 입니다. 기념촬영 한컷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이친구를 만나서 저또한 많이 웃고 인생이 즐거워진것 같아 항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안국역으로 향합니다. 한국역 안에 가면바로.
독도의 모형이 있답니다. 참 잘 만들어 놓아서 한컷 찍었습니다.
인사동 나들이를 마치고 지하철에서 오랜만에 커플 신발을 사서 한컷 찍어 보앗습니다.
리복 이름은 ... 까먹음...
마지막으로 한컷 .. 행복한 인사동 나들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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