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혜영이와 진모의 결혼식날
12월 2일 더디어 기달리고 기다리던 결혼날이 다가 왔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아이펠마르 광명점 마르 원장은 포시즌 웨딩으로 출발....
양쪽 가족들의 모임... 신부쪽 가족도 많치만 남편쪽 가족이 훨 만은듯...
우리도 이만큼 낳아야 할껀데...
울어야 할 신부가 웃었다고 장모님께 완전 소리 들었답니다.
신랑 입장... 신부 입장...
더디어 결혼의 시작이네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말씀이 너무 많으셨던 주례 선생님 덕분에 긴장을 풀수 있었네요.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 주례 할땐 조금만 빨랑 해 주세요.
우리 조카 희주의 마지막 땐스 파티!
고마워 희주야 맛난거 사주러 갈께 기달려...
이렇게 짧은 결혼식이 끝나고 친구 석지니의 웨딩카를 타고
진양호 한바퀴 하고 다시 처가집으로 갔답니다.
아이펠마르 광명점 원장 이제 총각딱지 땠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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