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기, 아이펠마르 마르 원장의 신혼여행기 둘쨋날
두번째 날에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하여 모하비 사막을 지나 바스토우 에 도착...
56인승 3억짜리 미국 버스 입니다.
이 버스를 타고 열심히 미국 여행을 다녔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센프란 시스코에서 바스토우로 출발합니다.
출발전 주차장에서 한컷!
귀여운 포즈 !
점심 식사는 한국형 비빔밥 입니다.
캘리코 은광촌 관광
예전에 이곳은 은광이 유명했던 곳입니다.
요즘은 은의 수익이 높지 않아 폐쇠 되었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관광지로 기념품을 판매 하고 있답니다.
모하비 사막을 지나 라스베가스로 향합니다.
마누라 님이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취침...
라스베가스 아리아 호텔에서 2틀 밤을 보내게 되었네요.
엄청큰 호텔인 만큼 퀄리티 최고,,,!
여러 호텔에 꾸며놓은 곳을 구경하러 저녁에 나왔습니다.
판도라의 사람은 진짜 사람이 연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니스를 연상시키는 장소를 꾸며 놓았습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늘도 인공 하늘 입니다. 그림으로 윗배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둘째날의 하이라이트 "LE REVE SHOW" 구경하러 왔습니다.
사진은 금물인데 우리는 찍었답니다.
수중에서 쇼를 합니다.
점프하고, 뛰고, 다이빙하고 연기를 합니다.
아주 훌륭하고 감명깊은 무대 였습니다.
쇼 주인공과 우리 마누라님이 함께 촬영을 했네요.
^^ 더 이쁘죠,
호텔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등... 여러가지 조각들을 화려하게 만들어 놓았답니다.
밑에 보이는 곳은 분수 쇼를 하는 곳입니다.
모든 구경이 끝나고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전화 박스가 이뻐서 한컷,
저녁 식사는 우거지 국입니다.
맛있게 먹은 후 호텔에서 취침을 합니다.
둘째날은 시차 적응이 안되어서 7시에 취침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열심히 운동하고 준비를 했지만
제 몸의 근육들이 뭉쳐서 일주일 내내 힘들게 여행을 했답니다.
절대!
여행가서 운동하지 마세요.
아이펠마르 광명점 마르 원장의 미국여행기 이튿날은 이로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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